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기관 활용이 동시에 진전됐다. Circle는 MiCA에서 30개 중 3개(3/30)만 규제를 준수한다며 규칙 개정을 제안했고, 로이즈 뱅크는 Visa와 USDC로 75만 달러 규모의 국경 간 결제를 1시간 이내에 완료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기관 활용이 동시에 진전
최근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두 가지 진전이 나타났다. Circle는 현재 3/30 스테이블코인만 MiCA 체계 요건을 충족한다며 EU에 정책 제안을 제출하고 MiCA상 스테이블코인 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로이즈 뱅크는 Visa와 손잡고 USDC를 사용해 75만 달러 규모의 국경 간 결제를 1시간 이내에 완료했다. 두 진전은 각각 규제 적응과 기관 채택을 가리키며, 스테이블코인이 규제 준수 압력과 실제 활용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MiCA 규제 준수 미흡, Circle 정책 제안 제출
EU 규제 측면에서 MiCA 스테이블코인 규칙은 규제 준수 적용 범위가 부족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3/30 스테이블코인만 규제를 준수하고 있어, 대다수 스테이블코인이 아직 MiCA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Circle는 정책 제안을 제출하며 EU에 관련 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이 문제는 EU 규제 체계뿐 아니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Circle의 정책 제출은 업계 대표성을 지니며 규제 영향력이 두드러진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입장에서 규칙의 정의 방식, 규제 준수 문턱 설정, 국경 간 규제 조정은 유럽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이다. 이번 촉구는 기존 규칙과 시장 공급 사이에 뚜렷한 격차가 있음을 보여주며, 발행사들이 규칙 개정을 통해 규제 준수 가능성을 높이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로이즈 뱅크와 Visa, USDC 국경 간 결제 완료
기관 활용 측면에서 로이즈 뱅크는 Visa와 협력해 USDC로 75만 달러 규모의 국경 간 결제를 완료했으며 소요 시간은 1시간 미만이었다. 이 사례는 전통 대형 은행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결제 시스템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료는 이를 기관 채택 측면에서 의미가 큰 진전으로 본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결제의 핵심 사실은 참여자가 로이즈 뱅크와 Visa, 사용 자산이 USDC, 금액이 75만 달러, 완료 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는 점이다. 금액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결제 효율성과 참여 기관 유형을 고려할 때 이 사례는 관찰 가치가 있으며, 특히 국경 간 결제 시나리오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운영 실행 가능성이 드러났다.
두 가지 동향의 업계 함의
사건 유형으로 보면 Circle의 정책 촉구는 규제 소통에 해당하고, 로이즈 뱅크와 Visa의 결제는 기관 활용에 해당하며, 두 사안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서 각각 규칙 측과 활용 시나리오 측에 대응한다. 규칙 측의 불확실성은 발행사의 서비스 범위에 영향을 주고, 시나리오 측의 실제 적용은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기능을 반영한다. MiCA에서 3/30 스테이블코인만 규제를 준수한다는 점은 기존 규제 기준을 대다수 발행사가 아직 충족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USDC가 1시간 이내에 75만 달러 국경 간 결제를 완료했다는 점은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결제 네트워크에서 실행 효율성을 갖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 사실을 함께 놓고 보면 스테이블코인 업계의 핵심 모순을 관찰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규제 요건이 엄격해지고 통일된 규칙을 추구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기관 결제 수요가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거래 흐름으로 끌어들인다. 향후 규제 규칙과 기관 수요가 더 잘 맞물린다면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준수 활용 공간이 더 열릴 수 있다. 반대로 규칙 조정이 느리면 발행사와 결제 기관은 규제 준수와 효율성 사이의 트레이드오프에 직면할 수 있다.
규제와 채택이 양방향으로 견인
두 진전을 나란히 놓고 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규제 강화와 기관 도입을 동시에 겪고 있다. MiCA 규칙에서 3/30 스테이블코인만 규제를 준수한다는 점은 규제 준수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임을 보여준다. 로이즈 뱅크와 Visa의 USDC 결제는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결제 시나리오에서 이미 실제 사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Circle의 MiCA 규칙 개정 촉구는 발행사들이 규제 프레임워크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더 적합해지기를 바란다는 점을 반영한다. 은행과 결제 네트워크의 실제 결제는 스테이블코인의 기관 채택에 검증을 제공한다. 둘은 함께 하나의 추세를 가리킨다.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암호화폐 시장 내부의 거래 매개체에 머무르지 않고, 규제 대상 금융과 국경 간 결제 의제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다만 규제 적용 범위 부족은 여전히 발행사의 EU 내 규제 준수 운영 공간을 제한할 수 있으며, 기관 채택 확장 속도도 향후 규칙과 운영 사례 축적에 달려 있다.
향후 EU 규칙 조정과 기관 채택 확대 주목
향후 EU가 Circle의 정책 제안에 응답할지, MiCA 스테이블코인 규칙이 조정될지 주목해야 한다. 3/30 규제 준수 비율이 바뀔지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유럽 시장 포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관 측면에서는 로이즈 뱅크와 Visa의 USDC 결제가 더 많은 시나리오와 더 많은 참여자로 확대될 수 있는지가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실제 적용을 관찰하는 핵심이다. 자료는 위 사안의 후속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관련 진전은 공식 정보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업계 입장에서 MiCA 규제 준수 진행과 USDC 결제 사례의 후속 전개는 규제와 결제라는 두 축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발전 속도에 함께 영향을 미칠 것이다.



